○ 전통한복문화상품의 일상소품 개발자문

- 유물과 문헌에 근거한 다양한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패턴을 개발함.

- 개발한 패턴을 디지털프린팅·실크스크린 등을 활용하여 실용적인 생활소품에 접목, 일상생활에서도 품격 있는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함.

- 실크뿐만이 아니고 면·레이온·텐셀 등의 친환경원단에 디지털프린팅이나 실크스크린으로 전통문양을 넣으면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한국전통 아름다움을 모두 얻을 수 있음.

* 서비스 이력 정보

주요 생산제품 및 보유 기술
 

○ 제품용도 및 특성

온지음은 고급 한복 및 실용 한복, 한복지(한복용 원단), 전통소품을 기획·생산하고, 한복 관련 전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문양과 색상의 컨텐츠를 개발했음.

○ 제품생산 공정

- 한복 장인과 연계하여 고급 한복을, 패션디자이너와 연계하여 실용 한복을 개발.
- 문헌 조사, 박물관 소장 유물의 실물 분석을 근거로 광장시장 소재 소규모 직물 업체들과 삼국·고려·조선시대의 직물을 현대 한복지(한복용 원단)로 개발.
- 전통주머니, 장신구 등 한복용 전통소품류 개발.
- 온지음이 기획·제작한 한복지와 한복을 수차례에 걸쳐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전시.
-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전통직물로부터 뽑아낸 아름다운문양들을 활용하여 가방, 테이블매트, 부채 등의 소품을 만들어낸 기술이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업체에게 시제품을 제작해주고자 함.

○ 시장 상황

- 세계인의 K-culture 주목현상과 중국의 동북공정 심화로 인해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우리문화에 기반한 제품의 개발이 절실. 이와 동시에 개성과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는 모두와 같은 대중적인 스타일일이 아닌 나만의 색깔을 드러내길 원하며, BTS, 블랙핑크, 파친코 등의 세계적인 K-culture 주목현상과 더불어 우리전통을 지키는 가치있는 일에 관심. 국내외로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
-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CHANEL, GUCCI에서도 한국 전통직물에 관심을 보인 바 있음. 유물과 문헌 등 역사에 기반한 전통문화가 패션소재로서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현재 유통되고 있는 직물의 문양은 대부분 조선시대의 문양에 국한되어 사용되고 있음.

○ 기술품질 경쟁력

- 지음은 의·식·주를 중심으로 생활문화 전반에 걸친 한국전통문화를 연구해 온 전통문화연구소로, 매 해 전시를 통해 전 시대를 아우르는 직물과 복식 등을 재현해 왔음. 옷공방을 이끄는 수석연구원은 20여편의 박물관 출토보고서, 40여편의 연구논문을발표하고 우리나라 전통문양에 대한 책을 집필하였으며, 경운박물관 관장을 겸임하고 있는 전문가로 수요기업이 원하는 제품에 맞는 문양과 디자인, 색감을 제안할 역량이 충분.
-온지음에서는 한복지의 다양화를 위해 전통직물의 조직 및 문양등을 연구하여 광장시장의 소규모 직물업체들과 함께 원단을 재현한 바 있으며, 고대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전시대를 아우르면서도 아직 사용되지 않은 전통문양을 개발하여활용하고 있음.
-전통한복문화를 알리고자 국내전시는 물론, 영국 런던(2014년), 프랑스 파리(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2018년) 등의 해외 전시를 진행하고 호평받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세계인들이 한국의 전통문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함.
- 매년 전시를 진행하며 전통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여 현대작가들과의 협업을 다수 진행한 이력이 있음.
- 온지음 브랜드를 통해 전통문양을 사용한 파우치, 테이블매트, 박스, 포장지 등 다양한 소품들을 생산하고 있음